2010. 02. 18 스스메루피아 Endless SHOCK 연재 vol.1

 

 

 이게 3일 전일까나? 아무 의미도 없는 사진 (웃음) 쇼니치의 연습장에는 왠지 모르게 직전에 연습한 작품의 공기가 남아있어요.

이번 회의 장소는 <(타키자와)혁명>의 공기가 되었는걸. 느끼는 것은 나뿐일지도 모르지만.

 

일단 작년과 같은 세트리스트를 기둥에 붙여서, 후리오코시가 끝난 곡부터 붉은 인을 붙여 가네요.

전곡을 하면 다음 스텝으로 진행하기 때문이지만, 거기서 변경이 되는 것도 나와.

분명하게 되는 것도 있고.

 

대본 표지의 종이를 견본중에서 고르는 중

10주년이니까 금이나 은이 좋을까가 되서 처음에 말했지만, 결국 검정으로 경정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대본이 왼쪽. 오른쪽은 작년의 것이지만 전혀 더러워지지 않았죠?

나의 경우는 이미 전부 머릿속에 들어 있으니까, 근년은 거의 펴지 않아.

단지 다른 사람에게 "O페이지 O행째"라고 들었을 때, 펴지 않으면 불편하니까 일단 가져 와.

 

대본의 뒷표지에는 시리얼 넘버가 들어가서, 나는 매 년 1번,

덧붙이자면 100번은 쟈니상 (웃음)

 

 

이렇게 연재가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역시 코이치상다운 코멘트 ㅎㅎㅎ

 

올해.. 100회 공연.. 멋지게 마무리하시길 .. 항상 기도할께요 ^^

 

 

 

자료출처 : lOve in the KinKi Kids 네이버카페 / shine283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