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ojo 1001 -Koichi

 

 

 

 

받은 선물들

from 부모님
레이싱카세트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마다,
부모님은 [올해는 산타에게 뭘 받고싶어?]라고, 슬쩍 조사해주셨어.
그 중에서도 강하게 기억에 남은 건, 스스로 코스를 세우고
리모콘을 사용해서 움직이는 레이싱카세트일까?
이미 차 매니아였었네(웃음)

from 요시다켄상
액자

 

굉장히 예쁜 디자인의 액자를 받았어.
[앞으로 긴 인생을 살아가면서,
스스로가 가장 멋지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진을 넣어서 걸어놔]라고.
순수하구나하고 생각했어.

 

 

from 모리 미츠코상

매일 메뉴가 바뀌는 저녁식사

 

모리상에게는, 크리스마스는 물론
발렌타이데이와 같은 여러 날에 선물을 받고있어.
예를들어, 옷이라던가,
내 사이즈에 딱 맞는 윗옷이라건가말이야.
그거야말로, 캐쥬얼한 것부터, 포멀한 것 까지 폭이 넓어.
그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더욱 감사한 것은,
무대를 하는 약 1개월간,
매일 빠짐없이 제극의 대기실에 저녁식사를 준비해주시는거야.
게다가, 질리지않도록 매일 메뉴를 바꿔주시는 섬세함.
정말 굉장히 감사하고있어!
일단 자필로 감사의 편지는 보내도록 하고 있지만,
나는 감사의 표현을 전하는건이
워낙 서투르니까(쓴웃음)
스테이지위에서 완전 불타오르는 것이
최선의 답례라고 생각해.

 

from 우에쿠사상
곰 형태를 한 덮어쓰는 인형

 

이전 회(回)의 쇼크의 천추락, 무대위에서 우에쿠사상이
갑자기 [너에게 주고 싶은게 있다] 라고,
뭐지? 하고 안을 열어보았더니...
무대에서 사용하는 머리에 쓰는 곰인형!
게다가, 어디에서 구입했는지,
확실히 그걸 마네킹의 머리에 씌어놓아서말야.
깜짝놀랐고, 꽤나 웃겼어.
굉장히 훌륭한 장식이라, 지금도 집 안에 있는
TV 옆에 눈에 띄도록 놓아두었어.

from 헤어메이크상
애견 팡의 옷

 

내가 항상 귀여워하는 팡을 위해,
특별히 주문해서, 옷을 받들어 선물해 주었어.
게다가, 나의 소중한 자동차 메이커 페라리로고를
비슷하게 디자인해서, 검은바탕에 빨간 글씨로
"Pan"이라고 이름을 까지 넣어주어서 말이야.
앞으로, 조금 춥다싶을때 꼭 입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from 가와이진상
페라리 한정 굿즈

 

6년전쯤이었을꺼야.
F1의 이탈리아 gp가 열렸던 몬자서킷에서, 페라리가 파티를 개최했을 때,
알고 지내는 F1저널리스트 가와이상이 출석했었어
그 때, 그 회장 한정으로 나온 굿즈, 팜플렛, 엔진의 실린더 머리형태의 재떨이를
나를 위해 받아서 돌아와주었어.
정말 기뻤어~
재떨이 같은거, 지금까지도 상자에 넣어서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어.

 

 

'스테이지위에서  완전 불타오르는 것이 최선의 답례라고 생각해' 멋찌세요, 코이치상 ♡

 

 

자료출처 : KinKi Kids 다음까페 / Asir님 

번역출처 : KinKi Kids 다음까페 / 煙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