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イドル2

Myojo 1001 - Tsuyoshi

LoveKinki 2009. 11. 22. 02:21

 

 

 

 

 

●크리스마스나 생일같이 특별한 날이 아니면, 선물은 할 수 없다는
부끄러움 많은 사람들 있지. 확실히, 그 기분을 모르는 건 아니야.
그렇지만, 반드시, 그런 이벤트날에 형태가 있는 것을
보내야만 한다는 건 아닌 것 같아.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니까.

 

 


●얼마전, 사장 쟈니상이 마침 생신을 맞았기때문에 선물을 사러가서
[생신축하드려요]하고, 건냈어.
형식을 고려해서가 아니라, 순수하게 감사의 기분을 전하고 싶었던 것 뿐.
뒤돌아보면, 쟈니상으로부터 수 많은 선물을 받아왔어.
사회를 살아나갈 수 있는 처세술이라던지, 일을 성실하게 하기 위한 마음가짐
이라든지.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빼놓을 수 없는 선물이야.

 

 

●선배로부터도 수많은 선물을 받았어. 지금 바로 떠오르는 건,
SMAP 선배님들. CD데뷔전, 10대중반쯔음, 가장 관계가 깊었던 존재니까 말이지.
전국투어에 데리고 다녀주셨던 그 귀중한 "경험"이, 그것이야 말로 선물이었어.
특별히, 콘서트에 있어서의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세세히 설명하주었다던가
하는 것이 아니야. 기본적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흡수해
라고 하는 방식. 그렇지만 어느날 밤, 쿠사나기 쯔요시군이 호텔의 방에서 차분히
이야기 나눌 시간을 만들어주어서, [SMAP의 다른 멤버 모두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서 나는 나대로 어떤 능력을 살려, 앞으로 승부를 해야만 하는가를
생각하고 있어.] 라고, 나를 향해서 선배가 자신의 마음 속을 그렇게 솔직히 이야기 해 주다니.
게다가 [선배의 영향을 받고, 흉내를 내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본래의 도모토 쯔요시가
존재하니까, 나는 그런 쯔요시를 좀 더 보고 싶어.]라고, 이야기해 주었어.
그 당시는, 잘 시간도 없을 정도로, 너무 바빠서 말야, 그런 충실한 매일에 느끼는 반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불안이 가득했어.
그래서, 쿠사나기군이 그런 말을 해주어서, 진심으로 기뻤어.
계속 잊지 않을거야.

 

 


●노래에, 연기, 버라이어티방송의 MC, 악기를 연주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여러가지 분야에, 몸도 감성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생명을 주신 부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하고싶어.
아낌없이 주신 애정을, 이제는 내가 되돌려드리지 않으면.(안돼)
지금까지 지탱해주신 모든 분들도 포함해서 말이야.

 

 

스맙 쿠사나기군에 대한 기억을 참 소중히 간직하고 계신 쯔요시상..♡

 

자료출처 : KinKi Kids 다음까페 / Asir님 

번역 : KinKi Kids 다음까페 / 煙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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