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安結祈] 2012년 2월 28일 4回目 TOHO 六本木

LoveKinki 2012. 2. 29. 00:11

 

 

 

 

 

 

 

 

역시 록뽄기 ^^

 

정말 좋아하는 곳인데 ... 정말 오랜만에 왔다 ..

 

교통이 좀 불편할 꺼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의외로 지하철 갈아타는 거리도 짧고 편리하더라 ㅠ.ㅠ

자주 애용하겠어 ㅠㅠㅠㅠ

 

토호 록뽄기의 헤이안유키 상영관은 시부야와 비교도 안되게 작고

(좌석이 적다기보다는 스크린이 너무 작다 -.-;;;;)

물론 상영관이 작은 대신 사운드의 상태는 훨씬 좋다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건 볼륨이 좀 작았다 (시부야 보다)

 

내가 워낙 음악을 크게 듣는 취향이라서 더 그랬겠지만 ...

 

아무튼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내 소견으로는 시부야가 낫다 ㅋ

그래도 한 번은 더 여기로 올 예정 ..

왠지 앞쪽에서 보면 좀 더 집중될 것같다는 생각에 ㅎㅎ

그리고 예고편이 시부야랑 다른데, 여기가 더 잼있달까 ㅋㅋㅋㅋ

 

 

 

도쿄에서 몇 안되는 내가 좋아하는 장소 중의 하나가 여기, 테레아사히 건물이다

 

해질무렵, 도쿄타워와 투샷으로 사진찍으면 참 이쁘게 나오는데, 오늘은 촘 이르군 ㅋ

 

물론 여기가 좋다고 말하고 있지만, 제사보다 젯밥이라고, 그 뒤에있는 록뽄기 힐즈 ㅋㅋ 가 좋은 거다 ㅋㅋㅋㅋㅋ

 

이 동네에 오면 온통 코짱 생각뿐 ㅋㅋㅋㅋ